신호와 정보1 신호와 정보로 이루어진 자연계 우리는 보통 신호라고 하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대에는 불과 연기등의 단순한 신호로써 정보를 교환하였고 전기가 발견되고 나서는 전기와 빛으로써 신호체계를 만들어 방대한 량의 정보를 저장하고 또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인류가 개발한 것 같은 신호라는 것은 이미 모든 생명체에 흐르는 생명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과학적인 기술과 지식들은 알게 모르게 자연이라는 원판을 따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장 정교한 신호와 정보처리를 하며 생명현상을 이러가고있는 신경계와 세포, 그리고 가장 정적인 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 나무와 식물들의 소통하는 방식, 그리고 곤충 중에서 가장 사회적이라고 알려진 개미와 꿀벌의 소통하는 방식.. 2025. 3. 21. 이전 1 다음